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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랜텍, 경북농업기술원에 탄산발생기 기탁…지역 농가와 상생
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24.05.08


 

 

플랜텍(사장 김복태)은 하우스 농가의 최대 과제인 유해가스 발생문제를 해소

시켜 줄 탄산발생기를 경북농업기술원에 기탁했다.

제철 및 산업설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랜텍은 기업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지난 2월 경남도에 탄산발생기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경북도에도 기증하게 됐다.

현재 하우스 농가들은 농작물 당도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산화탄소를 비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많은 농가들이 등유 사용으로 유해가스(CO(일산화탄소)·SOx(황산화물)·NOx(질소산화물))가 함께 배출돼 대기오염은 물론 작물의 생장에도 

악영향을 미쳐 농가의 생산성이 하락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플랜텍이 기증한 탄산발생기는 촉매 연소방식을 적용해 유해가스 배출이 없는 

청정 이산화탄소를 발생 시키고, 저온 연소로 고온 열풍에 의한 작물피해가 없다.

또한 가동시간이 제한적이지 않아 작물의 생육 단계별 이산화탄소 차등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기증받은 탄산발생기를 활용해 작물의 생장 조건에 따른
이산화탄소 공급 최적화에 대한 연구를 추진 할 계획이다.


플랜텍 민영위 실장은 “경북도 향토기업으로서 기업의 역량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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