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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항제철소, 스포츠로 팀워크 한층 UP!, ‘챔피온-27’ 개막
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24.05.23


 

제철소 내 全 부서가 함께하는 스포츠 토너먼트 개막…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지난 22일 대회 첫 종목인 배드민턴 복식에서는 제선설비부가 우승 차지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의 부서대항 스포츠대회 ‘챔피온-27’이 5월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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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27'은 포항제철소 전 부서가 참여하는 사내 스포츠 토너먼트 대회다

대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직원들은 부서원들과 팀을 이뤄 배드민턴족구, FC온라인리그오브레전드스크린골프 등 5개 종목에 출전하게 된다특히각 종목은 2030세대와 4050세대가 함께 출전하도록 해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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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예선을 시작한 대회 첫 종목 ‘배드민턴 복식’에서는 제선부후판부, STS압연부제선설비부가 결승전에 진출했으며지난 22일 포스코 한마당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제선설비부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선설비부 김대성 과장은 “배드민턴 우승은 파트너와의 호흡과 제선설비부 

동료들의 열띤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파트너 박태성 사원에게 우승까지 함께 달려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고제선설비부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태성 사원은 “배드민턴 우승을 위해 파트너와 틈틈이 배드민턴 연습을 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평소 배드민턴을 좋아하는데회사에서 좋아하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선후배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과 선수들에 대한 동료들의 열렬한 응원이 바로 행복한 포항제철소를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계속 마련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챔피온-27’은 배드민턴 복식 종목을 마무리한 데 이어 6 1일부터 족구 

예선이 시작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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