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포항상공회의소

업계동향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iM뱅크, '시중은행 1주년' 디지털 기반 선순환 강조
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25.05.19

 

 

5월 16일 대구 수성구 수성동 iM뱅크 제1본점에서 열린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식 및 그룹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은행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디지털 기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 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펼쳐졌다.

iM뱅크는 196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전신으로 지난해 5월 16일 시중은행으로 전환됐다. 기존 대형 은행과는 다른 독자적인 길을 걷기 위해 새로운 비전인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내세워 차별화한 경쟁력을 가진 지역 기반의 시중은행으로 변모 중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통합 및 간소화해 개최, 절약한 비용을 상생 기부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iM뱅크는 강원 원주를 시작으로 서울 마곡과 가산, 경기 동탄 등 수도권 거점 점포를 잇따라 개설, 전국 영업망의 기초를 구축한 데 이어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서 지역 중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순이익의 11% 이상을 사회 공헌에 환원하는 등 지속가능 금융 및 지역 상생의 모범이 되는 1년을 걸어왔다.

지난 1년간 전국 영업망 진출과 디지털 혁신을 동시 추진한 iM뱅크는 디지털 체질 개선을 위해 디지털 전용 금융상품 개발,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및 CIO(최고정보책임자) 등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디지털 조직 문화 개선 및 실질적 효율화를 꾀했다.

아울러 뉴 하이브리드 전략에 맞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생활 영역에 있는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 등으로 전국권 리테일 영역에 있어 고객 편의성과 금융의 즐거움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전략적 결단 바탕 위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임직원은 물론 주주, 지역사회까지 모든 이해관계자가 누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지역 최초의 종합금융그룹으로 탄생한 iM금융그룹의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는 전 계열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 성과자를 포상하는 ‘The DIGNITY 賞(더 디그니티 상)’을 수여했다. 개인상에선 iM금융지주, iM뱅크, iM증권,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임직원 10명을 포상했다. 단체상에는 iM뱅크 수도권 PRM센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 단체상에도 5개 부서가 수상했다.

이전글, 다음글
에코프로, 김연경 선수 성장비결 배우다
iM뱅크, '시중은행 1주년' 디지털 기반 선순환 강조
포스코DX, 미래 IT 인재 발굴

포항상공회의소

(우)3778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333 (상도동)

Copyright (c) 2017 pohang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