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 제목 | 삼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중대재해 예방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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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준혁 | 작성일 | 202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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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서 잇따른 사망재해사고가 발생하면서 산업안전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주)삼구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열고 재해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삼구는 8월 12일 포항시 득량동 소재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본사 및 협력사 현장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는 한편 전 임직원이 사고예방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건설사로서의 책임의식과 동참의지를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구는 이에 앞서 지난 2021년 ESG경영 차원에서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시행에 들어갔다.
모두 3단계로 진행 중인 안전보건 역량강화 및 고도화 전략은 지난 2021·2022년에 걸쳐 1단계인 관리단계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인식개선 △적극적 현장지원을 통한 역량강화 △경영인프라 혁신 △업무프로세스 체계화 △안전문화 정착 △교육 내실화 및 소통에 주력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자율화 단계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새로운 기술의 현장적용 △분야별 전문가 육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고도화단계에서는 △안전문화 고도화 △자율 안전보건 체제 구축완료를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구는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가치로 삼아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과 원칙 충실 및 법규 준수 △사전예방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한 안전보건환경 확보 △전사적인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소통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삼구 관계자는 “삼구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건설’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인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중대재해 Zero달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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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중대재해 예방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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