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스코, 스마트워치로 안전 골든타임 잡는다 | ||
---|---|---|---|
작성자 | 송경수 | 작성일 | 2020.07.08 |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현장 근무자의 신체 이상 감지시 즉각 구조신호를 보내는 스마트워치를 도입했다.
기존에 현장 업무시 직원 상호간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CCTV로 안전을 확인해오던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부 공장에서 2개월간 시범 적용을 해본 결과,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특히 단독 작업시 안전사고 대응에 유용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직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최 회장은 최근 스마트워치 개발 완료 보고를 받을 때도 “빠른 시일내에 협력사를 포함한 해당 현장 직원들에게 배포해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자”고 지시한 바 있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CCTV 설치도 확대하는 등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스마트세이프티 환경을 구축해 왔다. 앞으로도 지능형 CCTV 위험 알람 등 최신 기술을 제철소 현장에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
▲ | 허상호 포항 삼도주택 회장,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에 선임 |
---|---|
‒ | 포스코, 스마트워치로 안전 골든타임 잡는다 |
▼ | 포항제철소, 안전관리 ISO 45001 인증 획득 |
(우)3778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333 (상도동)
대표전화 : Tel: 054-274-2233 Fax: 054-283-1823 문의 : pohang@korcham.net
Copyright (c) 2017 pohangcci,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