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항제철소, 자매마을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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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경수 | 작성일 | 2020.08.01 |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인근 자매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자매마을 주민들도 함께 했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모여 솔밭 등 공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송림노인복지관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이어진 장맛비로 더러워졌을 쉼터의자들을 직접 닦아 주민들이 둔치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STS제강부는 제철동 인덕산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과 정자를 청소했다.
현재 포항시내 127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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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자매마을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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