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포항시, 배터리산업도시 5년 연속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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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준혁 | 작성일 | 202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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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배터리산업도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항시는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며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평가된다.
포항시는 전국 8개 후보 지자체 가운데 최초상기도, 인지도, 마케팅, 브랜드 선호도 등 전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를 의미하는 최초상기도에서 경쟁 도시와 큰 격차를 보이며 ‘배터리 산업=포항’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포항의 배터리 산업 기반은 지난 2017년 에코프로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2021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20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2024년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주요 국책사업을 연이어 확보하며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 왔다.
특히 특화단지 지정 이후에는 산단 입주 절차를 간소화하는 패스트트랙 도입과 함께 전력·용수 공급 확대, 방류수 지하관로 구축 등 핵심 인프라 지원이 집중되며 기업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이를 통해 입주 기업들이 생산 시기를 앞당기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인재 양성 체계 구축도 병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배터리 아카데미를 비롯해 포스텍 배터리 특성화대학원, 글로컬대학 사업 등을 통해 연구개발 인력부터 현장 실무 인력까지 단계별 공급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이 같은 기반을 토대로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기업이 포항에 자리 잡으며 산업 집적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영일만 산업단지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를 넘어섰고,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소재 생산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포항시는 향후 배터리 산업 영역을 해양 분야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전기차 중심 산업 구조에서 나아가 전기추진선박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을 추진 중으로, 관련 산업 간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5년 연속 대상 수상은 포항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며 “글로벌 배터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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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 철강·금속 기업 AX 전환…데이터에서 AI 적용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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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시, 배터리산업도시 5년 연속 대상 |
| ▼ | 포항시, 전기자동차 190대 조기 보급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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