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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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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항시-포스코, 상생협력 본격화
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26.06.05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당선 첫날인 6월 4일 민생경제 회복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들어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장인화 포스코 회장과 만나 지역경제 회복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과 지역경제의 현 상황을 공유하고, 포항시와 포스코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지역 기업 참여 확대와 협력업체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당선인은 면담에서 “포스코의 성장이 곧 포항의 성장이고, 포항의 발전이 곧 포스코의 경쟁력”이라며 “철강산업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이야말로 포항시와 포스코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는 포항의 역사이자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축”이라며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모델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당선인은 공식 일정으로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과 경북도의원·포항시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했다.

 

참배 후에는 시정 주요 현안과 인수위원회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당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공약 이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준비에도 착수했다.

 

박 당선인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최우선 검토 과제로 제시했다. 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 발굴과 실행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강조해 온 소통과 화합의 시정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포항 재도약을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포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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