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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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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6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
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26.05.08

2026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

 – 지역기업 애로기술 해결에 총력-

- 199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987개사 2,559건 지원성과 -

 

포항상공회의소는 5월 8일(금) 오전 11시 지곡 영일대에서 나주영 회장, 이상엽일자리경제국장과 전종연 경영기획실장 등 기술협력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애로기술 지원 과제 및 추진 방향 논의하기 위한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위원장 : 나주영)」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성과를 보고한 후, 2026년도 지원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기술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2025년도 주요 연구개발 성과로는 수질 개선 소재, 층간소음 저감 기술, 산업설비 성능 개선, 식품 가공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됐다.

 

㈜성한은 녹조 및 악취 제거가 가능한 입상형 수질 보존제의 성능을 평가하여 황화수소(H₂S) 제거 성능이 기존 활성탄 대비 우수함을 확인했으며, 환경 분야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비앤이티는 층간소음 방지매트 제조 공정 개선과 완충재 활용 기술을 개발하여 저주파 대역 충격음 차단 성능을 향상시키고 제품 두께 저감 가능성을 확보했다.

 

정신기계㈜는 슬러리펌프 성능 측정을 위한 노후 시험설비를 개선하고 자동 데이터 저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측정 신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

 

포전농산은 김치 숙성을 지연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대 88% 수준의 숙성 지연 효과를 확인,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술지도 분야에서는 ㈜태산의 천정 흡음 마감재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개선을 지원하여 제품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시험분석 및 연구지도를 통해 공정 개선, 안전강화, 제품 성능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민산관기술협력위원회에서는 2026년도에도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연구개발 과제 5건(㈜에프엠 외 4건)과 시험분석 6건(㈜인텍 외 5건), 기술지도(에스아이씨엔티)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요 기반 과제 발굴과 사업 홍보 강화를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과 원가 상승 등 복합적인 대외 리스크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전례 없는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 상황일수록 기업 현장의 애로기술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실질적인 밀착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으며, “그동안 축적된 성과와 역량을 총동원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책을 펼쳐 나감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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