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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항시, 첨단제조 투자 140억 유치, 산업구조 전환 신호탄
작성자 박준혁 작성일 2026.03.27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140억 원 규모의 첨단 제조 투자가 이뤄지며 포항 산업 구조 전환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옴니코트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제조시설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옴니코트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40억 원을 투입해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 기반 컬러강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2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바이오, 연구개발(R&D),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조성된 특화 산업단지다.

기존 철강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핵심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생산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투자는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 등 지역 산업·연구 기반에서 성장한 인재가 창업 후 다시 지역에 투자하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업 성장과 지역 산업이 맞물리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유사 투자 확산 가능성도 거론된다.

옴니코트는 토너와 정전기를 활용한 건식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개발한 소재 기술기업으로, 기존 액상 도료 방식의 공정 한계를 개선한 차세대 제조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건축 자재와 가전 소재, 이차전지 분야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장이 가능해 시장 적용 범위가 넓다는 분석이다.

포항시는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입지보조금과 설비보조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행정 지원을 병행해 기업 유입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에서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개별 기업 유치를 넘어 첨단 제조 중심 산업 구조로의 전환 흐름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과 생산이 연결되는 구조가 확대될 경우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기반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시 투자하는 구조를 확대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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